함양농협 ‘지리산 함양 황토쌀’ 경남 브랜드쌀 우수상

입력 : 2022-11-25 00:00

16년간 수상…고품질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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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농협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2022년 경남 브랜드 쌀 평가’에서 ‘지리산 함양 황토쌀’로 우수상을 받고 서로 격려하고 있다.

경남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의 <지리산 함양 황토쌀>이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경남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남 브랜드 쌀 평가는 도내 각 지역의 브랜드 쌀을 평가·시상함으로써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남도농업기술원·한국식품연구원이 식미평가·혼입률·품위평가 등 전문 평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평가 등을 통해 경남을 대표하는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

함양농협은 <지리산 함양 황토쌀> 브랜드를 명품으로 육성하고자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였다. 게르마늄 함량이 높은 양질의 토양에서 25년 전부터 <추청> 벼 계약재배를 해왔을 뿐 아니라 비료 등 다양한 영농자재 지원, 지속적인 농가 교육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이에 힘입어 <지리산 함양 황토쌀>은 2006년부터 16년간 경남 브랜드 쌀 평가에서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각종 상을 받았고, 올해는 우수상을 받음으로써 <지리산 함양 황토쌀>의 뛰어난 품질을 다시금 입증했다.

강선욱 조합장은 “농민과 농협이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에게 먹인다는 심정으로 정성껏 재배한 <지리산 함양 황토쌀>은 고향 어머니의 밥맛과 같은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며 “이번 수상은 지리산 자락 함양 농부들이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함양=최상일 기자, 안종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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