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원예농협, 인도네시아로 2022년산 배 첫 수출

입력 : 2022-08-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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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왼쪽 다섯번째부터), 이한우 상주원예농협 조합장 등이 2022년산 <원황>배 인도네시아 첫 수출 선적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 상주 배가 올해 첫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올랐다.

상주원예농협(조합장 이한우)은 5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2년산 <원황>배 인도네시아 첫 수출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이한우 조합장을 비롯해 출하농가와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기에 오른 배는 모두 16.2t으로 5200만원 상당이며 인도네시아 현지 프리미엄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상주 배는 당도와 맛, 향 등에서 최고 품질로 평가받으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2021년 2727t(105억원 상당)을 해외 20여개국으로 수출하며 지역의 수출 효자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배 작황이 좋아 120억원 이상 수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 시장은“무엇보다 농가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상주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 확대로 국내시장 가격을 지지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올해 배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판로 확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상주=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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