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폭염 취약계층’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돕는다

입력 : 2022-07-04 17:22 수정 : 2022-07-04 17:24
HNSX.20220704.001340913.02.jpg
폭염 대응요령 안내 포스터.

경남도와 경상남도기후ㆍ환경네트워크는 20일까지 ‘2022년 폭염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폭염 취약계층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 통영ㆍ김해ㆍ양산ㆍ남해 등 4개 시ㆍ군에 거주하는 폭염취약계층 150가구와 취약계층 이용시설 3곳이 대상이다.

기후변화적응 컨설턴트가 온열질환 발생률이 높은 독거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직접 방문해 생수ㆍ우산ㆍ양산ㆍ쿨매트 등 폭염 대응용품을 전달하고, 폭염 때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경로당ㆍ노인복지관 등 폭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도 생수와 부채ㆍ여름이불 등을 전달하고 폭염대응요령 설명회를 연다.

이에 앞서 경상남도기후ㆍ환경네트워크는 6월27일과 28일 현장 방문에 나설 컨설턴트 40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하고, 폭염대응물품 기탁식을 했다.

폭염 때 주요 행동요령은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물 자주 마시기 ▲식중독 예방하기 ▲주변 사람 건강 살피기 등이다.

정병희 도 기후대기과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노약자나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폭염으로 인해 생활에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ㆍ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최상일 기자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