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남 고성군지부(지부장 류정훈)가 28일 지역 내 5개 농·축협 신용사업 책임자를 대상으로 상호금융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사무소별 신용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농·축협 신용사업 업무협의회’를 열었다(사진).
업무협의회는 경남농협지역본부 상호금융업무 담당자와 함께 농·축협 상호금융사업 분석, 디지털금융 동향 및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돼 고성지역 농·축협 신용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류정훈 지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고객들에게 항상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농·축협이 상호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성=최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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