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드세요”…제주도교육청, 학생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 제공

입력 : 2022-06-28 15:33 수정 : 2022-06-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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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한 학교 급식실에서 급식종사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최근 일부 지역 학교 급식으로 제공된 열무김치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돼 급식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크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학교 급식용 김치는 모두 직접 담가 제공한다고 28일 밝히면서 도내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교직원을 안심시키고 나섰다.

도 교육청은 이른바 ‘개구리김치’ 사태에 우려를 표명하며 도내 모든 초ㆍ중ㆍ고등학교와 특수학교(총 196개교) 급식실에서 제공되는 김치는 모두 국내산 재료로 학교에서 직접 담근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 학교급식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30일과 6월15일 서울 지역의 고등학교 2곳에서 제공된 열무김치에서 개구리 사체가 잇따라 나오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학교에 열무김치를 납품하는 업체 170여곳에 대한 전수 점검에 나서기로 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도 김치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다.

제주=심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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