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와 한국은행 인천본부(본부장 김규수)가 24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 농업·농촌 실익 제고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날 강화남부농협(조합장 고석현) 조합원의 포도밭을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함께하며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강영 본부장은 “농업·농촌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꾸준히 이어지기 위해선 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인천농협은 우리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꾸준히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수 본부장은 “한국은행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중앙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인천농협과 함께 우리 농업·농촌·농민이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오영채 기자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게시판 관리기준?
- 게시판 관리기준?
-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 농민신문
-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0
/200자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