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맛나는 고향밥집’ 현판식

입력 : 2022-06-27 00:00

서울농협, 쌀 소비촉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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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지역본부(본부장 황준구, 사진 왼쪽 두번째)가 21일 강서구 화곡동 ‘또오리’ 식당에서 ‘쌀 맛나는 고향밥집’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울농협이 추진하는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하나다. 또오리 식당은 서울 강서농협(조합장 한명철) 조합원이 생산한 친환경 <경복궁쌀>로 밥을 짓는다. 황준구 본부장은 “또오리 식당은 매년 <경복궁쌀> 10ｔ 이상을 소비해 우리쌀 소비촉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지역에서 밥맛 좋은 집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한명철 조합장은 “쌀값 안정과 지역 소상공인 기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손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