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봉사, 삼계탕 세트 선물까지…충주 중원농협, 지역사회에 훈훈함 더한다

입력 : 2022-06-24 10:46 수정 : 2022-06-24 11:17

HNSX.20220623.001339730.02.jpg

충북 충주 중원농협(조합장 진광주, 사진 둘째줄 오른쪽 일곱번째)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호평받고 있다.

중원농협은 21일 고령조합원을 위해 파마와 커트 등 미용봉사를 했다. 봉사활동에는 한국미용장협회 충북지회(회장 용정희) 기능장들이 재능기부에 나서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순용씨(96)는 “차도 없고 다리도 아파 파마 한번 하러 가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머리를 해주니 행복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날 중원농협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는 뜻에서 지역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감사 인사도 전했다. 아울러 고령으로 거동이 어려운 원로조합원을 위해서는 삼계탕·김치·떡 등으로 구성된 삼계탕세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갑종 월남참전용사 동량지회장은 “해마다 행사를 열어 우리를 잊지 않고 위로해주는 중원농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광주 조합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것은 농협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충주=황송민 기자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