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농협, 농촌 청소년 의료지원금 기탁

입력 : 2022-06-24 00:00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1억5000만원…중증질환 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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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동농협이 15일 농촌지역 청소년을 위한 의료지원금을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왼쪽 네번째부터 정영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 이종호 영동농협 조합장, 이재식 농협중앙회 전무이사, 황준구 서울농협지역본부장.

서울 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이 1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촌지역 청소년을 위한 의료지원금 1억5000만원을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 이하 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운동본부를 통해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중증질환 치료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올해는 50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동농협은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의료지원기금을 조성해 운동본부에 기탁해왔다. 올해까지 8년간 지원한 금액이 8억5000만원, 수혜 가정은 170여가구에 이른다.

이종호 조합장은 “도움이 필요한 농촌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농민에게 온기를 전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는 “영동농협의 의료지원기금은 도시농협의 지역사회공헌 대표 사례”라며 “도농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영일 대표는 “나눔으로 도시와 농촌을 잇는 도농상생의 좋은 본보기”라며 “이번에 기탁된 의료기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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