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중심에서 도농상생 외치다

입력 : 2022-06-22 00:00

세종중앙농협 창립 5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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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열린 세종시 세종중앙농협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세종중앙농협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14일 창립 반세기를 맞은 세종시 세종중앙농협(조합장 임유수)이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세종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 이종욱 충남세종농협지역본부장, 김기관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세종중앙농협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세종중앙농협은 50년 전인 1972년 6월14일 연양리·연남리·연세리 3개 이동조합을 합병해 남면리농협으로 출발했다. 이후 농협 업무구역이던 충남 연기군이 세종특별자치시로 바뀌면서 2011년 10월 남면농협에서 세종중앙농협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렀다.

평범한 농촌농협이던 세종중앙농협은 정부청사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신용사업 부문에서 급격히 성장했다. 현재 상호금융 예수금은 1조1000억원이 넘었고 대출금도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본점을 포함해 12곳의 금융점포가 세종중앙농협 신용사업을 이끌고 있다.

경제사업에서는 농산물유통센터와 농기계수리센터, 주유소 1곳, 하나로마트 7곳 등을 두고 있다.

도시농협으로 변모하고 있는 세종중앙농협은 농촌농협에 250억원의 상생자금을 지원하고 금융점포에서 농산물 판매를 적극 진행하는 등 도시농협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임유수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들 덕분에 오늘의 세종중앙농협이 있는 것”이라며 “50년을 넘어 100년 농협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세종=서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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