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하늘 수놓은 향연…정읍시,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 성료

입력 : 2022-06-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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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 이틀간 전북 정읍 칠보산에서 열린 ‘제2회 정읍 내장산 전국패러글라이딩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경합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정읍시

전북 정읍시 칠보산 활공장 일원에서 18∼19일까지 열린 ‘제2회 정읍 내장산 전국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패러글라이딩의 저변을 확대하고, 정읍을 항공 레포츠 명소로서 전국에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에서 모인 패러글라이딩 동호회 11개 팀 100여 명의 선수들은 ‘정밀착륙’ 종목 단체전·개인전으로 나눠 경쟁을 펼쳤다.

‘정밀착륙’ 종목은 과녁판처럼 생긴 착륙 목표 지점을 바닥에 놓고 참가자가 해발 280m의 칠보산 활공장을 이륙해 공중에서 비행한 후 발로 목표 지점을 찍으며 착륙하는 방식이다.

열띤 경쟁 끝에 개인전 연습 조종사 부문에서 전주피닉스의 김태영 회원이 1위를 차지했고, 조종사 부분은 광주프리맨의 유재용 회원, 단체전은 전주미스미스터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정읍시 관계자는 “칠보산 활공장은 창공에서 아름다운 내장산과 보랏빛 라벤더 물결을 감상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의 최적지”라며 “비행이라는 도전 속에 휴식·치유·관광도시인 정읍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정읍=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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