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 활성화·고향세 성공적 정착 총력”

입력 : 2022-05-16 00:00

강원지역 농·축협 운영협의회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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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이 4일 조합운영협의회를 열고 지역 농정 현안 해결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

강원지역 농·축협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농업·농촌 패러다임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차별화된 방식으로 농촌 활력을 높이고 체질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기로 한 것. 지역 농·축협들은 4일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송호관광농원에서 김재호·박만수 농협중앙회 이사를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운영협의회를 열었다.

회의엔 이연호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 최선식 농협경제지주 도매유통본부장, 김용욱 강원농협지역본부장 등도 함께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촌관광의 패러다임 전환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도시 성인 남녀 1030명 대상 농촌관광을 다녀온 연도별 비율은 2019년 25.5%, 2020년 24%, 2021년(5월까지) 22.6%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농촌관광이 특별히 감소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에 지역 농·축협들은 농촌관광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관광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고 활성화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또 지역농축산물 중심의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 성공방안, 쌀 시장격리 물량 확대와 수급안정제도 발동 등 주요 농정 현안을 논의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어려운 농업·농촌 여건을 해결하고 더욱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주=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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