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중앙농협, 농촌농협에 도농상생자금 지원

입력 : 2021-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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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중앙농협(조합장 임유수, 사진 왼쪽 세번째)이 ‘통 큰 농촌사랑’을 다시 한번 실천했다.

최근 농협 회의실에서 ‘2021년 도농상생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충남지역 9개 농촌농협에 1곳당 5억원씩 총 45억원의 도농상생자금을 전달한 것. 9개 농협은 금산 진산농협, 논산 노성농협, 태안 남면농협, 서산 음암농협, 당진 순성농협, 공주 정안농협·계룡농협, 홍성 갈산농협, 서천 한산농협이다.

세종중앙농협은 지난해에도 충남 농촌농협 40곳에 총 200억원의 도농상생자금을 지원했을 정도로 농촌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협약식에는 길정섭 충남세종농협지역본부장(〃두번째), 자매결연 농협 조합장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결연을 축하했다.

세종중앙농협은 도농상생자금 지원 외에도 세종시 내에 종합유통센터와 축산물가공센터를 신축해 자매결연 농협과 충남·세종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축산물을 팔아주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임유수 조합장은 “어려운 농촌농협을 돕는 게 도시농협의 책무라고 항상 생각하며, 이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도농상생자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농협 경영을 더 잘해 더욱더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을 받은 농협의 조합장들은 “지원받은 자금은 세종중앙농협 임직원들의 피와 땀으로 마련한 것임을 잊지 않고 농업·농촌과 조합원의 실익 증대를 위해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밝혔다.

세종=서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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