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안농협, 양감지점 청사 새단장

입력 : 2021-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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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경기 화성 발안농협 조합장(왼쪽 네번째)이 17일 열린 ‘양감지점 청사신축 준공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신용·경제사업 추진 탄력

 

경기 화성 발안농협(조합장 김상중) 양감지점이 새 단장을 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발안농협은 17일 양감면 신왕리에서 ‘양감지점 청사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박연숙 화성시의회 의원, 김도성 NH농협 화성시지부장, 성홍모 양감면장, 각 영농회장과 부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발안농협은 1970년대초부터 양감지점 금융점포와 영농자재센터를 운영하며 지역민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시설 노후화로 고객 응대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지난해 7월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총 13억원을 투자해 올 10월 공사를 완료했다. 금융점포는 연면적 403㎡(122평), 영농자재센터는 연면적 330㎡(100평)로, 두 건물 모두 지상 1층 규모다.

이번 개축으로 조합원을 비롯한 고객들은 한층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금융업무 처리, 영농자재 쇼핑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금융점포 바로 옆엔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하나로마트가 있어 고품질의 농축산물과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

발안농협은 개축한 양감지점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편익 증대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감면과 인근 향남읍에 최근 공장이 들어서고 인구가 큰 폭 유입되는 등 신규 고객 확보가 원활할 것으로 예상돼 신용·경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중 조합장은 “양감지점 개축을 발판 삼아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최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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