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양파 올 첫 수출…국내 값 지지

입력 : 2021-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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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열린 ‘2021년산 양파 대만 첫 수출 선적식’에서 서춘수 함양군수(왼쪽 일곱번째부터), 강선욱 조합장, 하명곤 농협경제지주 판매유통본부장 등이 함양 양파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함양농협, 대만에 48t 보내

 

경남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이 양파의 국내 가격 지지와 해외시장 확보를 위해 수출길에 나섰다.

함양농협은 5월31일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양파 48t을 대만으로 올들어 처음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선적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강선욱 조합장, 하명곤 농협경제지주 판매유통본부장, 김재웅 경남도의회 의원, 이남윤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사무관, 김갑문 농협경제지주 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이상봉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본부장, 김진원 NH농협무역 전무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 9월 전국 최초로 양파 품목 농산물전문 생산단지로 지정받아 수출을 시작한 함양농협은 올해 대만·홍콩에 300∼400t가량 수출할 계획이다.

서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미·중 무역갈등 등으로 농산물 수출 여건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지고 있다”며 “함양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 조합장은 “고품질 양파로 해외시장을 확보하고, 대형마트 판촉행사 등을 통해 양파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함양=노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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