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장기임대로 생산성 제고 앞장

입력 : 2021-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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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역농협에 지원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밭농사 기계화율 제고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상주농협(조합장 김도연, 사진 왼쪽 일곱번째)과 함창농협(조합장 김용구,〃여섯번째)에 장기임대로 농기계를 지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1일 시농기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에서 2021년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 장기임대 농기계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사업 대상 농협을 대표해 김도연ㆍ김용구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과 작목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농기센터는 전달식을 통해 상주농협에 트랙터 외 7종의 농기계 11대를, 함창농협엔 콩 콤바인 외 11종의 농기계 15대를 각각 장기임대했다.

2019년 시작된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사업은 밭작물 기계화율을 논작물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시는 농민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면서 기계화율이 특히 낮은 파종ㆍ아주심기(정식)ㆍ수확 단계에 농기계 도입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산단지 지역농협ㆍ작목반ㆍ영농조합법인ㆍ공동선별회 등의 단체에 농업기계화촉진법에서 정한 임대료에 따라 장기임대한다.

최낙두 시 농촌지원과장은 “주산지에서 꼭 필요로 하는 농기계를 장기임대하는 만큼 농업경영비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도연 조합장은 “앞으로도 시와 연계해 조합원 실익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용구 조합장도 “장기임대 농기계를 통해 최대한 많은 조합원의 영농 편익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상주=김동욱 기자 jk815@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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