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농협, 논마늘 명품화 온힘

입력 : 2021-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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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협력 생산량 늘리고

깐마늘 가공공장 건립해 지원

 

강원 원주 문막농협(조합장 한창진, 사진)이 논마늘 명품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막농협은 2017년 육묘장과 조합원 농지 등에 시범포를 조성하고 마늘을 파종해 성공을 거둔 뒤 지속적으로 논마늘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다. 소득작목인 마늘을 논 이모작으로 재배하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올해는 19농가에서 6.5㏊ 규모로 논마늘을 재배하고 있다. 양대길 지도과장은 “최적의 이모작 노하우가 차츰 쌓이면서 농가들간에 올해 작황이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고 전했다.

이에 힘입어 문막농협은 기존 5대 지역명품에 논마늘을 추가해 6대 명품 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논마늘 품질을 한층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와도 협력해 재배면적을 더욱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 문막농협의 5대 명품은 원주 쌀 <토토미>, 찰옥수수, 암소한우, 무내기 부추, 섬강 수박이다. 아울러 문막농협은 향후 논마늘단지뿐 아니라 깐마늘 가공공장을 지어 재배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창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농산물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원주=김윤호 기자, 양대길 객원기자 fact@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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