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농협, 농번기 일손돕기 ‘구슬땀’

입력 : 2021-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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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지부·여량농협·속초농협·강릉농협 적극 참여

 

본격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지역 곳곳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가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

정선 여량농협(조합장 지한규, 사진 오른쪽 세번째)은 최근 NH농협 정선군지부(지부장 강희철, 〃 다섯번째), 정선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유순)와 함께 북평면 소재 쌀농가를 찾아 친환경 벼 종자 파종작업 등을 도왔다. 현장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도 동행했다. 일손 지원을 받은 곽대길씨(67·남평리)는 “농협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내 일처럼 농사일을 거들어줘 힘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정선군지부는 올해 지역기관들과 협력해 10여차례의 일손돕기를 진행할 방침이다. 속초농협(조합장 최원규)도 최근 청대리 소재 벼농가를 찾아 볍씨 못자리 파종과 마을환경 정화에 힘을 보탰다. 일손돕기엔 NH농협 속초시지부(지부장 마상일) 직원, 속초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도기석)·고향주부모임(회장 이정순) 회원들도 함께했다.

강릉농협(조합장 최장길) 청년부 회원들도 최근 NH농협 강릉시지부(지부장 박병규)와 함께 여찬리 소재 농가를 찾아 모판작업 및 벼 육묘상자 운반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장길 조합장은 “앞으로도 일손부족을 호소하는 농가를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속초·강릉=김윤호 기자 fact@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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