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선도농협] 남서울농협, 전국 첫 ‘농협카드 명예의 전당’ 영예

입력 : 2021-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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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승 서울 남서울농협 조합장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 연속 NH농협카드대상 최우수상 이상의 상을 획득해 받은 ‘명예의 전당’ 헌액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탐방 선도농협] 남서울농협

10년 연속 ‘최우수’ 이상 획득

지난해 상호금융 4조원 달성 정책보험 가입 등 조합원 환원

20여곳 농촌농협과 결연 출하선급금 160억원 지원

산지농협 농산물 판매 앞장

 

“언젠가는 큰일을 해낼 줄 알았습니다.”

서울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이 대형 사고(?)를 쳤다. 최근 전국 농협 최초로 ‘NH농협카드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 NH농협카드대상 제도가 도입된 2009년 이후 최우수상 이상의 상을 10회 연속 수상해야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남서울농협은 2011년 첫 수상부터 2020년까지 10년 연속 최우수상 이상의 상을 획득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남서울농협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주기적 실적 분석 및 대책회의 등 체계적이며 자율적인 목표 달성 시스템을 구축해 카드사업 이외의 분야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조합원 또한 주인의식을 갖고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며 농협의 모든 사업을 든든히 받쳐주고 있다. 덕분에 2017년 상호금융사업 3조원 돌파 3년여만인 2020년 12월에 4조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수익센터로서 신용사업이 확실히 자리매김한 결과 농업자재종합지원센터와 하나로마트(4곳) 등을 통한 경제사업도 활발해지고 있다.

아울러 조합원에 단체상해보험과 각종 정책보험 가입 지원을 비롯해 영농자재 및 폐영농자재수거 등을 지원하는 등 사업의 성과를 고스란히 환원하고 있다.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조합원 한명당 연간 환원되는 금액만 670만원에 달한다.

남서울농협은 특히 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도시농협의 역할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전국 20여개 농촌농협과 결연해 출하선급금은 물론 농기계와 영농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투입 규모만 무이자 출하선급금 160억원, 영농자재지원금 2억여원, 농기계구입자금 6000여만원 등이다.

또한 안용승 조합장은 ‘농산물 직거래’에 상당한 애정을 갖고 있다. 상설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물론 부녀회 등 여성조직과 함께 연중 산지농협의 농산물을 팔아준 금액만 지금까지 601억원에 이른다. 안 조합장은 “신용·경제 사업의 지속성장을 통해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민이 존경받는 남서울농협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류호천 기자 fortune@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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