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봉농협, 시설감자농가 수취값 제고 최선

입력 : 2021-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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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열 전북 김제 진봉농협 조합장(오른쪽부터), 중앙청과 김용운 상무와 이원석 대표, 감자농가 등이 시설감자 수확 현장을 살피고 있다.

작황 점검…영농자재 지원도

 

전북 김제 진봉농협(조합장 노종열)이 시설감자농가의 원활한 생산활동을 지원하며 수취값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종열 조합장과 인력지원팀 직원 10여명은 1일 진봉면 고사리 김영수씨(52)의 시설하우스에서 감자 수확·선별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진봉농협은 서울 가락시장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는 한편 현장 판촉전을 열어 시설감자 제값 받기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봉농협은 이날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와 김용운 상무를 초청, 원활한 유통을 위한 작황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두 기관은 5월말까지 햇감자 유통·판매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김제지역의 비옥한 토지에서 자란 <수미> 감자는 크기가 알맞고 식감이 좋아 소비자들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진봉농협은 최근 40여 감자농가에 포장상자와 함께 토양개량제·유기질비료 등의 영농자재를 긴급 지원했다. 지난해 수확기엔 보리·콩 농가에 톤백도 공급해 영농비 부담을 덜어줬다.

노 조합장은 “조합원 눈높이에 맞는 영농 지원으로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기상재해까지 겹쳐 갈수록 영농여건이 어려워지지만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제=황의성 기자 ystars@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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