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명장’에 유창우·신종협씨 선정

입력 : 2020-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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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 다섯번째)가 11일 열린 ‘경북농업명장’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있다.

경북도, 농업인의 날 행사서 수상자에 인증패·사업비 수여

“앞선 농업기술 널리 전파되길”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1일 ‘경북농업명장’에 선정된 농민들을 시상했다. 시상식은 ‘제25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렸다.

올해 ‘경북농업명장’에는 유창우씨(62·김천)와 신종협씨(52·영천), ‘농어업인 전체 대상’에는 서상욱씨(57·포항)가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농정 종합평가’ 부문 대상을 받았다.

유씨는 <샤인머스캣> 재배기술 교재를 집필하고 신규 농민을 대상으로 현장실습과 강의를 통해 포도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씨는 사과 키 큰 세장방추형 수형을 완성해 결실을 늘리고 햇빛 투과율을 높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씨는 12㏊의 사과 과수원을 운영하며 다축형 사과재배 수형 도입과 다양한 품종 시범재배를 통해 재배기술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경북도는 2002년부터 ‘경북농업명장’을 선발해 인증패와 함께 부상으로 사업비 10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에 공헌한 농민을 선발, 지원하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과 농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수상자들의 앞선 농업기술이 널리 전파되고 청년농민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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