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지역사회 공헌’ 결실 맺다

입력 : 2020-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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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강원농협지역본부장(왼쪽)이 최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 창립 59주년 기념 표창 전수식’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총화상을 받고 있다.

총화상 첫 수상 영예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돕기 등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

농가 영농활동 지원도 앞장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서 1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해 초석을 다져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쁩니다.”

농협창립 59주년 기념 총화상,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2019년 농가소득 증대 추진 우수 지역본부 선정, 상호금융예수금 15조원, 대출금 10조원 달성.

강원농협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가 올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7일 농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한 것은 지역본부 설립 후 최초로 이룩한 쾌거다. 이는 농협의 기본 이념인 ‘농심(農心)’을 가슴에 새기고 직원들의 노력을 한데 모은 성과로 풀이된다. 강원농협 주차장 한편엔 ‘농민본위’ 표지석이 있다. 여기엔 언제나 농민의 편에 서서 현장과 고락을 함께하자는 다짐이 새겨져 있다.

강원농협은 그동안 지역사회 공헌과 농가 영농활동 지원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난해 봄 동해안 일대에 산불이 발생했을 때는 농가희망봉사단을 긴급 편성해 피해지역 현장 지원과 봉사활동, 일손돕기 등 신속한 복구에 앞장섰다.

또 ‘NH행복 나눔장터’ 운영으로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피해지역 농민과 이재민에게 기부했다. 올여름 철원 일대에 수해가 발생하자 직원들은 즉각 봉사단을 꾸리고 현장을 찾아 토사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등에 힘을 보탰다.

이밖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막혀 농촌 인력 수급에 차질이 예상되자 현장 곳곳에서 활발한 일손돕기를 펼치며 적기 영농을 도왔다. 또 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한 영농작업반을 조기 가동하며 인력난 해결에 다각적으로 나섰다.

유관 기관과의 끈끈한 관계도 농업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았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부진이 심화하자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도청·시청·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적극 협조하며 ‘찾아가는 직거래장터’ 등을 수차례 개최, 농산물 판매 확대에 기여했다.

장덕수 본부장은 “총화상 수상은 강원농협 모든 임직원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통·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역량을 집중해 농민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춘천=김윤호 기자 fact@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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