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문 활짝’

입력 : 2020-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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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전북 부안 계화농협 조합장(오른쪽 네번째부터), 권익현 부안군수,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배인태 NH농협 부안군지부장 등이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확장 이전 하나로마트 내 위치

친환경농산물 180품목 판매

 

전북 부안 계화농협(조합장 이석훈)이 고령농과 영세농의 농산물 판로 고민을 해결해주고자 로컬푸드직매장을 열었다.

계화농협은 최근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 본점 뒤 하나로마트에서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식을 했다. 행사에는 이석훈 조합장을 비롯해 권익현 부안군수,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배인태 NH농협 부안군지부장, 참여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계화농협은 383.9㎡(116평)의 농기계수리센터를 리모델링해 하나로마트로 꾸몄으며 로컬푸드직매장은 146㎡(44평) 규모의 숍인숍(Shop in Shop·매장 내 점포) 형태로 배치됐다.

박석환 하나로마트 점장은 “하나로마트를 확장 이전하고 로컬푸드직매장도 개설한 뒤 농가들이 한곳에서 쇼핑도 하고 자가 생산한 농산물도 팔 수 있어 좋아한다”고 말했다.

부안군도 로컬푸드사업 활성화를 위해 3억원을 지원했다. 계화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엔 140여농가가 참여, 친환경으로 생산한 180여품목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한다.

권 군수는 “고령농과 중소규모의 농가들이 상추·깻잎 등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잘 팔아 소득을 올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도 “영세농들에겐 안정적 소득 창출 장소로, 소비자들에겐 고품질 농산물을 저렴하게 사는 명소로 자리 잡도록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황의성 기자 ystars@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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