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농협, 복합청사 ‘문 활짝’

입력 : 2020-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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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불국사농협 복합청사 준공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하나로마트·영농자재센터 갖춰 지역농산물 판촉활동 강화

 

경북 경주 불국사농협(조합장 김영도)은 8일 하나로마트와 영농자재센터를 모두 갖춘 복합청사를 준공하고 조합원 편의 증대와 지역농산물 판매 확대에 나섰다.

불국사농협 복합청사는 7번 국도변과 동해선 불국사역 인근의 시래동 376-8번지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하나로마트가 있는 지상 3층 건물과 별도의 영농자재센터 1층 건물로 구성돼 있다. 연면적 3183㎡(965평) 3층 건물 1층에 들어선 하나로마트는 1228㎡(약 370평) 규모로 지어졌으며, 매장 안에 부추·양송이·배 등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직매장을 배치했다. 조합원과 고객의 금융 편의를 위한 365코너도 설치돼 있다. 2층은 사무실과 생활편의시설 임대매장이 들어섰다.

497㎡(151평)로 조성된 영농자재센터에서는 비료·농약 등 조합원 영농활동 지원을 위한 각종 자재와 가축사료를 전시·판매한다.

기존 불국사농협 본점 하나로마트는 지하 1층 594㎡(180평)로 협소해 조합원과 고객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불국사농협은 2016년에 본점 건너편 농기계수리센터 부지와 추가 매입한 부지를 더해 하나로마트와 영농자재센터를 갖춘 복합청사를 짓기로 했으며, 이날 준공하게 됐다.

신축 하나로마트는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뛰어나 조합원은 물론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이용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 불국사농협은 신선농축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판촉활동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김영도 조합장은 “ 앞으로 지역농산물 판매 확대와 조합원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오현식 기자 hyun2001@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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