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산나물 생산농가 판매 지원

입력 : 2020-05-15 00:00
경북 영양군은 산나물 생산농가의 판매를 돕기 위해 5월말까지 영양전통시장 오일장에서 ‘산나물 특판행사’를 벌인다.

직거래장터·쇼핑몰 특판행사 영양산나물 보내기 운동 전개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산나물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해마다 5월에 개최하는 영양산나물축제가 코로나19로 취소돼 산나물 판로가 막혀서다. 이 지역의 산나물은 절반 이상이 축제기간에 판매되고 있다.

군은 우선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에서 영양산 산나물을 판매한다. 영양전통시장 오일장(2·7일)에서도 이달말까지 산나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관련 기관과 향우회 등을 활용해 ‘전국민 영양산나물 보내기 운동’을 벌이며 산나물과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군은 영양축제관광재단과 함께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산나물의 품질을 강조하며 온·오프라인 홍보로 판매를 지원키로 했다.

오도창 군수는 “해발이 높은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산나물은 부드럽고 맛이 좋다”며 “영양산나물을 구입해 생산농가도 돕고 건강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오현식 기자 hyun2001@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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