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숙원사항 해결에 힘써달라”

입력 : 2020-05-11 00:00
염기동 충북농협지역본부장(오른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충북지역 농협 관계자들이 박덕흠 미래통합당 의원(〃여섯번째)과 농정간담회를 열었다.

충북지역 농협, 간담회 열어

박덕흠 통합당 의원에 요청



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염기동)는 최근 박덕흠 미래통합당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과 농정간담회를 열고 지역 농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옥천읍의 박 의원 사무실에서 이뤄진 간담회엔 염기동 본부장과 태용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임세빈 NH농협 보은군지부장, 정진국 〃옥천군지부장, 오희균 〃영동군지부장, 장병일 〃괴산군지부장, 김충제(옥천농협)·이중호(이원농협)·한영수(대청농협)·고내일(청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4개 군의 농업현안과 더불어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등 숙원사항 해결에 앞장서줄 것을 요청했다. 염 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농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도농간 균형 발전은 물론 농업이 국민적인 관심을 받는 데 적극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농민들이 현장에서 내는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농업·농촌이 더이상 정부 정책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국회에서 더욱 목소리를 높여가겠다”며 “특히 코로나19로 농업·농촌에 전반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6월에 계획 중인 3차 추경안에 농업 관련 대책과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4월말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예결위 대정부 질의에서 농업·농촌 예산 증액 등 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특히 올해말 도래하는 20건의 농업 부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을 적극 검토해줄 것도 요청했었다.

옥천=김태억 기자 eok1128@nongmin.com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