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연합회, 서울·대구·경북에 배·배즙 기증

입력 : 2020-04-03 00:00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전국 배 생산자단체인 한국배연합회(회장 박성규·충남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사진 가운데)는 3월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서울·대구·경북 지역 의료진과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배 1500상자와 배즙 2만포를 기증했다.

천안배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박성규 회장, 홍상의 경기 안성원예농협 조합장, 신현성 평택과수농협〃, 구본권 아산원예농협〃, 지종락 경북 상주 외서농협〃, 이한우 상주원예농협〃 등이 참석했다.

배연합회는 배 재배농가도 인공수분 인력 확보 등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의료진과 주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기증된 배 1000상자, 배즙 2만포와 서울 구로구청에 보낸 배 500상자는 이들 기관을 통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 회장은 “모든 국민이 힘을 합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서울과 대구·경북 주민들이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이승인 기자 silee@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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