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양파 수급안정 위해 팔 걷어…대만 등지 수출 개척

입력 : 2019-06-12 00:00 수정 : 2019-06-12 22:03

경남무역 통해 해외시장 공략 500t 계획…“가격지지 최선”



경남도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를 위해 양파 수출에 발 벗고 나섰다.

도 출자기관인 경남무역(대표 박석모)은 양파 수급조절 및 시장가격 안정을 위해 해외시장으로 양파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남무역이 양파 수출에 나선 것은 올해 양파가 과잉생산되면서 가격이 지난해보다 크게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특히 6월 이후부터는 출하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양파가격 전망을 한층 어둡게 하고 있다. 이에 경남무역은 도내 양파 주산지인 창녕과 합천·산청·거창지역 양파를 6월부터 8월까지 대만 등지로 500t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박석모 대표는 “양파 수출을 늘려 국내가격을 지지하고 농가소득도 안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김도웅 기자 pachino8@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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