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농업인 월급제 업무협약

입력 : 2018-10-12 00:00 수정 : 2018-10-14 01:20
이영갑 경남 동고성농협 조합장(왼쪽부터), 이영춘 동부농협 〃, 이재열 고성농협 〃, 백두현 고성군수, 양진석 NH농협 고성군지부장, 곽근영 새고성농협 조합장, 박성재 고성축협 조합장이 농업인 월급제 업무협약을 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지역 농·축협 5곳 등과 체결 농가당 35만~140만원 지급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2019년부터 시행 예정인 농업인 월급제 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군은 최근 고성축협 한우프라자 소회의실에서 NH농협 고성군지부, 지역 농·축협 5곳과 농업인 월급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농업인 월급제 시행과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고, 농·축협은 사업 시행에 필요한 준비와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농업인 월급제는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3000㎡(약 900평)~5만㎡(약 1만5125평)의 논에 벼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농협 자체 수매 약정농가에 한해 벼 수매대금을 6개월로 나눠 월급으로 선지급하고 농협 자체 수매 후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이다.

농가에 따라 최소 35만원에서부터 최대 140만원까지 지급되며 내년 시범운영을 거쳐 품목과 월급여액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고성=김도웅 기자 pachino8@nongmin.com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추천광고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