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하동매실 “맛 좀 보이소”

입력 : 2018-06-13 00:00
경남 하동농협 선별장에서 직원들이 수확한 매실을 크기에 따라 선별하고 있다.

경남 하동농협·악양농협 등 수매 시작…“품위 괜찮아”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하동매실이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다.

경남 하동농협(조합장 정갑수)과 하동 악양농협(조합장 윤권진)은 매실 주산지인 악양·적량·횡천면 일대 햇매실 수확에 맞춰 5월28일부터 수매에 들어갔다.

하동에서는 1531농가가 405㏊에서 연간 3000t의 매실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 하동매실은 기후조건이 알맞고 별다른 병충해가 없어 씨알이 튼실한 데다 빛깔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수확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하동군은 전망했다.

정갑수 하동농협 조합장은 “매실은 최근 전국적으로는 생산량이 늘면서 가격이 하락해 재배농가가 감소하는 추세”라며 “앞으로 매실 가공품 생산을 통한 수익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김도웅 기자 pachino8@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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