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화산섬 밭농업시스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입력 : 2018-01-12 00:00 수정 : 2018-03-02 14:09

급경사지 토양 유실 최소화 무경운으로 산채 재배 특징
 

경북 울릉도 화산섬 밭농업시스템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가중요농업유산 제9호로 지정됐다.


울릉도 화산섬 밭농업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9호로 지정됐다.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도와 울릉군이 2017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에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울릉도 화산섬 밭농업시스템’이 지난해 12월28일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울릉도 화산섬 밭농업시스템은 급경사지에서 토양 유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농작물 재배법이다. 무경운으로 산채를 재배하고, 가축분뇨를 활용해 섬 자체 순환농법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산림과 공존하는 조각 형태의 경작지를 조성하고, 환경에 최적화된 가옥구조와 음식문화 등을 보전하고 있다.

울릉도 화산섬 밭농업시스템은 2016년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에 이어 경북도에서는 두번째 국가중요농업유산이다.  

안동·예천=남우균 기자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추천광고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