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달콤…‘영덕사과’ 맛 끝내줍니다”

입력 : 2017-12-06 00:00

영덕군·농협, 빙그레 도움으로 수도권서 ‘상생마케팅’ 펼쳐
 

조형동 경북 영덕농협 조합장(맨 왼쪽)이 1일 농협하나로유통 경기 고양유통센터에서 '영덕사과'를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영덕사과> 맛 좀 보이소!’

경북 영덕·강구·영해·북영덕농협이 공동출자한 농협영덕군연합사업단과 영덕군은 11월30일부터 12월3일까지 농협하나로유통 경기 고양·성남·수원유통센터에서 <영덕사과> 상생 협력 마케팅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중견기업인 ㈜빙그레(대표 박영준)가 사과 5㎏들이 한상자당 5000원씩 지원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맛있는 사과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영덕사과>는 해풍을 맞고 자란데다 연간 일조량이 약 2600시간으로 풍부한 최적의 조건에서 생산돼 과실이 크고 당도도 14브릭스(Brix) 이상으로 높다.

특히 <영덕사과>는 재배단계에서 대게 껍데기를 퇴비로 적극 활용해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조형동 영덕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농협과 군 관계자들은 3곳의 매장을 돌며 홍보에 힘써 4일동안 <영덕사과> 5㎏들이 2000여상자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덕사과>를 맛본 고객 전미경씨(43·서울 서대문구)는 “아삭아삭하고 단맛이 일품”이라고 만족스러워 했다.

조 조합장은 “<영덕사과>는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로 세척하는 등 안전성도 보장한다”면서 “앞으로 판로개척에 더욱 힘써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기홍 기자 sigmaxp@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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