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가축시장 현대화사업 완료

입력 : 2017-10-13 00:00

제천단양축협, 준공식 열어

류장 증축 등 시설 보강 한우 하루 240마리 경매 가능
 

이시종 충북도지사(왼쪽 여섯번째부터), 진항구 제천단양축협 조합장, 이응걸 충북농협지역본부장, 이근규 제천시장 등이 제천가축시장 준공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충북 제천단양축협(조합장 진항구)이 가축시장 시설을 현대화해 9월28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준공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이근규 제천시장, 김정문 제천시의회 의장, 이응걸 충북농협지역본부장, 지역 축협·농협 조합장, 조합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화사업을 통해 문을 연 제천가축시장은 총사업비 5억8000만원을 투입해 전천후 계류장을 증축하고 화장실·사무실을 신축했다.

특히 기존 가축시장 처리량의 두배가 넘는 하루 240마리의 한우를 경매할 수 있어 경매 참여농가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항구 조합장은 “한우농가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준 충북도와 제천시에 감사드린다”면서 “최신식 시설로 거듭난 가축시장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축협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축시장은 매월 13일과 23일 등 2회 열린다.

한편 가축시장 준공식 당일 충북농협지역본부는 충북도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충북한우경진대회를 열고 ▲암송아지 ▲미경산우(새끼를 낳지 않은 소) ▲번식우 등 모두 5개 부문에서 심사를 거쳐 우수혈통과 형질을 가진 한우 15마리를 선발했다.

제천=류호천 기자 fortune@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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