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추석 사과·배 수급상황 점검

입력 : 2021-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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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맨 왼쪽)이 10일 충북 충주시 금가면 충북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 사과의 수급 상황과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주=이희철 기자

이성희 회장, 충주·안성 방문

판로 확보·안정적 공급 강조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0일 사과·배 산지를 찾아 추석 성수기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 회장은 충북원예농협과 경기 안성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각각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대목에 차질 없는 사과·배 공급을 당부했다. 충북원예농협 APC는 지난해 기준 사과 8748t, 안성원예농협 APC는 배 8700t을 공급하는 국내 거점과일유통센터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과수 화상병의 확산으로 많은 사과·배 재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추석 대목에 농협이 대형마트·백화점 등의 판로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명절 분위기 속에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은 추석 성수기 사과·배의 가격 안정을 위해 과실수급안정사업 계약물량을 평시 대비 1.5배 확대해 공급하고 있다. 또 알뜰과일 선물세트 10만상자(사과 2만5000상자, 배 2만5000상자, 혼합 5만상자)를 시중가격보다 20% 낮게 공급하며 우리 과일 소비촉진 홍보 등 다양한 수급안정 대책을 펼치고 있다.

충주·안성=김해대 기자 hdae@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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