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신문 구독 우수사무소] “농정 파악·정보 획득에 ‘최고’”

입력 : 2019-08-15 00:00 수정 : 2019-08-16 23:37
제주 서귀포 표선농협 고철민 조합장(왼쪽 세번째)과 직원들이 ‘농민신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순증부수 전국 1위(지역농협)’ 제주 서귀포 표선농협

“현장의 다양한 의견 담아주길”



“농협 직원이라면 당연히 <농민신문>을 읽어야죠.”

제주 서귀포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최근 1년 동안 전국 지역농협 가운데 <농민신문> 구독부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특히 정직원은 전원이 <농민신문>을 정기구독하고 있다. 농업현안을 파악하고 새로운 정보를 얻는 데 <농민신문>만 한 게 없다는 이유에서다.

안철희 지도팀장은 “<농민신문>에는 새로운 영농기술과 함께 농업 관련 정책과 유통, 지역소식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실려 있다”면서 “농번기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잠시라도 짬을 내 <농민신문>을 챙겨본다”고 말했다.

신용업무를 맡은 직원들도 <농민신문>을 열심히 읽는다. 정대승 상임이사는 “농협인이라면 신용업무 직원들도 당연히 농업·농촌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면서 “<농민신문>의 금융·재테크면은 농업금융과 관련된 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표선농협이 대대적인 <농민신문> 구독운동에 나선 것은 지금으로부터 4~5년 전. 당시에는 종이매체 구독을 확대하는 것에 대해 반대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임직원은 물론 조합원들도 <농민신문> 구독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다양한 정보제공에다 농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매체라는 공감대가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구독률만큼 열독률도 높은데 고철민 조합장도 대표적인 애독자 가운데 한명이다. 그는 “제주지역에서 많이 나는 품목에 대한 기사는 한글자씩 정독할 정도”라며 웃었다.

고 조합장은 <농민신문> 발전을 위한 제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지면을 품목별로 분류해 특정 작물의 재배법·유통상황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면 좋겠다”면서 “지금처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한층 더 좋은 신문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서귀포=김재욱 기자 kjw89082@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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