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물, 김영란법 적용 제외를”

입력 : 2017-09-13 00:00

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촉구 농업재해대책 마련 등 협의도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들이 ‘청탁금지법(김영란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사진).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한상기·충남 태안군수)는 11일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영란법 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에는 농축수산물을 김영란법 적용대상에서 제외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총회에는 농어촌지역 군수·부군수 등 40여명이 참석했고, 20건의 정책 건의사항과 농업재해대책 마련 등에 대한 협의도 진행됐다.

한상기 회장은 “농어업에 관련된 각종 정책들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존권과 직결된다”며 “농민이 마음 놓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영농을 위한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농업재해복구에 대한 정부 차원의 근원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2012년 11월 창립된 농어촌지역의 군수 협의체로, 전국 82개 군 중 72개 군이 가입돼 있다.

한편 총회에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해 ‘장관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봉화=남우균 기자 ·사진제공=충남 태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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