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던 ‘파인애플잎’ 드론으로 재탄생

입력 : 2021-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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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립푸트라대

말레이시아에서 파인애플잎으로 만든 농업용 드론(사진)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말레이시아 국립푸트라대(UPM) 연구진은 파인애플잎에서 추출한 섬유질로 농업용 드론의 프레임(틀)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파인애플잎 드론’의 장점은 기존의 드론보다 무게를 줄여 비행시간을 늘릴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농업용 드론은 비행시간이 7∼8분에 불과한 데 비해 연구진이 개발한 드론은 20분에 달한다.

또 최대 1000m 고도까지 상승할 수 있어 일반 드론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갖췄다.

연구진은 “폐기물이던 파인애플 부산물을 활용함으로써 생산비용이 줄어든 만큼 농가 보급이 빨라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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