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형 파종기, 이랑폭 자유롭게 조절…승용형 수확기, 지상부 2~3㎝ 정확히 절단

입력 : 2019-10-14 00:00

최첨단 마늘농기계 2선



최근 일본은 마늘농가들의 고령화에 맞춰 마늘 관련 최첨단 농기계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주요 농기계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성능을 개선해 신제품을 출시한다. 주목을 끄는 마늘 관련 농기계를 소개한다.

 

승용형 마늘파종기.


◆승용형 마늘파종기=구보다·얀마·사사키 등에서 내놓고 있는 승용형 마늘파종기는 이랑폭을 95~115㎝ 사이에서 자유롭게 조절하고 포기와 줄 사이 간격도 필요에 맞춰 바꿀 수 있다. 특히 재배지 경사가 어느 정도 돼도 작업에 지장이 없고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직진 주행한다. 또 이랑 멀칭에 4조식 구멍을 뚫으면서 동시에 파종도 하기 때문에 인력과 노동시간을 절감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승용형 마늘수확기.


◆승용형 마늘수확기=주목할 만한 농기계로 승용형 마늘수확기도 빼놓을 수 없다. 기존에는 트랙터에 부착한 수확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구보다·얀마를 중심으로 승용형 마늘수확기가 개발돼 현장에 본격 적용되고 있다. 이 수확기는 멀칭을 걷으면서 지상부 2~3㎝를 정확히 자르고, 땅속 마늘에 상처를 주지 않을 뿐 아니라 흙을 제거한 뒤 상자에 담는 과정까지 자동화한 게 특징이다.

시라이타 다케유키 닷코정 산업진흥과 1차산업전략추진그룹 리더는 “고령화가 심화돼 최첨단 농기계들이 더욱 많이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홍 기자 sigmaxp@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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