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중국 전역 맹위

입력 : 2019-04-15 00:00

성·시·자치구 중 미발생은 남부지역 ‘하이난성’ 유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7일 티베트 자치구에서도 ASF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이제 중국에서 ASF가 발생하지 않은 성·시·자치구는 남부지역에 위치한 하이난성 하나만 남게 됐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는 4일 처음 ASF가 발생한 지 나흘 만에 추가발생이 확인됐다.

영국 통신사 <로이터>는 “인도 국경과 가까운 중국 티베트 자치구 린즈시에서 ASF가 발생했고, 55마리가 이 병으로 폐사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지난해 8월 랴오닝성에서 ASF가 처음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22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양돈장에서 발생한 게 119건, 야생멧돼지가 옮긴 게 3건이다.

오은정 기자 onjung@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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