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 활용하세요

입력 : 2021-06-07 00:00

농진청 보급…피해 감소 기대

 

원예작물에 감염된 바이러스를 간편하게 검출하는 진단키트를 활용하면 바이러스 피해를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2007∼2020년 진단키트를 활용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사전에 인지하고 대처한 결과, 피해 절감액이 약 6570억원에 달한다고 최근 밝혔다. 바이러스는 치료 약제가 없고 전염 속도가 빨라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진단키트는 농진청이 보급 중이며, 작물의 잎을 으깬 후 키트에 살포하면 2분 안에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다. 진단키트로는 오이·고추·토마토·수박 등 총 10개 작물에 발생하는 17종의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 진단 정확도는 95% 수준이다.

진단키트가 필요한 농민은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보유 중인 재고에 따라 무료로 수령이 가능하다.

김서진 기자 dazzle@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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