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깨알 팁] 텃밭에 활대 세우고 비닐 씌우면 겨울철 채소농사 거뜬

입력 : 2019-11-20 00:00

도시농업에서도 겨울은 농한기로 분류되지만 텃밭용 비닐하우스를 설치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 상추·파 등의 작물을 거뜬히 키울 수 있다.

텃밭용 비닐하우스는 쇠로 된 활대(철제 골조)와 비닐을 인터넷 또는 농자재상에서 구입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폭 50~70㎝짜리 작은 비닐하우스를 만드는 방식이 쓰인다. 둥글게 만든 활대를 밭 이랑에 일정한 간격으로 꽂은 다음 비닐을 씌워주는 것. 활대가 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활대끼리 끈으로 연결하고, 비닐 위에도 끈을 한번 더 쳐준다. 상추·쑥갓·열무·시금치·아욱 등 저온에 잘 견디는 작물을 조금씩 심으면 겨울에도 신선한 채소를 맛볼 수 있다. 만약 기온이 영하 10℃ 아래로 떨어지면 보온재를 덮어줘야 한다.

일정한 크기에 환기창을 갖춘 텃밭용 미니 비닐하우스 제품도 출시돼 있다. 6.6㎡(2평)부터 18㎡(5.5평)까지 면적별로 다양하다. 텃밭에서 선호되는 크기는 소형으로, 가로 2m 폭 3m 높이 2m 정도다. 비용은 20만원 안팎이다.

◇도움말=농촌진흥청

김해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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