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신품종 논콩 종자 보급…2월8일까지 농기센터에 신청

입력 : 2019-01-11 00:00

농촌진흥청이 논 재배에 알맞은 콩 신품종을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논콩 종자는 <선풍> <대찬> <대풍2호> <소청자> 4개 품종이다. 종자가 필요한 농가는 2월8일까지 가까운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품종별 보급량을 보면 <선풍> 32t, <대찬> 14t, <대풍2호> 6.4t, <소청자> 5t 내외다. 장류·두부용인 <선풍> <대찬> <대풍2호>는 3㎏, 밥밑·생청국장용인 <소청자>는 1㎏ 단위로 보급될 예정이다.

농진청에 따르면 <선풍> <대찬>은 수량이 많고 쓰러짐과 꼬투리 터짐에 강해 논 재배에 적합하다. 꼬투리가 달리는 위치가 높아 콤바인으로 수확하기에도 좋다.

<대풍2호>는 불마름병(조직이 급격히 말라죽는 병)과 쓰러짐에 강하지만 뿌리썩음병이 발생할 수 있어 배수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청자>는 불마름병과 꼬투리 터짐에 강하지만 키가 큰 편이라 쓰러짐을 줄이기 위해 파종시기와 표준 재식 밀도를 지켜야 한다.

궁금한 점은 시·군농기센터 종자 보급 담당자나 농업기술실용화재단(☎063-919-1623)에 문의하면 된다.

오은정 기자 onjung@nongmin.com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추천광고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