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익재단, 국공립어린이집 설립 최대 10억 지원

입력 : 2021-07-23 00:00

지자체 모집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설립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희망 지자체는 ‘푸르니보육지원재단’ 누리집을 통해 8월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국공립어린이집 설립을 위한 총사업비(설계·건축·감리·실내장식·교재교구 등)의 50%를 기준으로 최대 10억원을 지원한다.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은 60%를 기준으로 한다. 지자체가 부지를 제공하고 사업비 일부를 부담하는 조건이다. 설립된 어린이집은 지자체에 기부 채납된다.

국공립어린이집 설립은 신축과 리모델링 모두 가능하다. 신축에는 이전·대체신축과 복합기능건물 내 설치도 포함된다. 리모델링은 학교·보건소·주민센터 등 기존 공공시설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바꾸는 경우만 가능하다.

김창희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국장은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농촌이나 다문화가정 비율이 높은 곳 등 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 단위 노사공동 공익재단으로, 금융노조 조합원과 33개 금융기관이 공동 조성한 기금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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