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 대출우대 확대

입력 : 2021-06-04 00:00

7월1일부터 무주택자가 집을 사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적용받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우대폭이 늘어난다. 금융당국은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서민·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주담대 우대 요건·혜택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주택가격 기준을 완화했다. 투기과열지구는 6억원 이하에서 9억원 이하로, 조정대상지역은 5억원 이하에서 8억원 이하로 조정한다. 소득기준은 부부 합산 8000만원 이하에서 9000만원 이하(생애 최초 구입자는 9000만원 이하→1억원 미만)로 넓혔다.

이 요건을 충족한 무주택 실수요자는 LTV 우대 혜택을 최대 2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현행은 10%포인트 우대). 투기과열지구는 주택가격이 6억원 이하면 LTV를 60%(6억∼9억원 구간은 6억원 초과분의 50%)까지, 조정대상지역은 5억원 이하면 70%(5억∼8억원 구간은 5억원 초과분의 60%)까지 적용한다. 대출 최대 한도는 4억원이다.

정단비 기자 welcomerain@nongmin.com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