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뱅킹 등록 3,000만명 돌파 … 손안의 은행시대 활짝

입력 : 2012-08-20 00:00

하루 거래금액 9,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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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사용자가 꾸준히 늘면서 올해 2·4분기 모바일뱅킹 등록자수가 3,0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2·4분기 말 현재 모바일뱅킹 등록자수는 전 분기 말(2,711만명)보다 10.7% 늘어난 3,002만여명을 기록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이 전 분기 말 대비 313만명(22.9%)이나 증가했다.

전체 모바일뱅킹 이용실적 가운데 스마트폰 기반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2·4분기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모바일뱅킹 이용건수는 1,182만건으로 전체 모바일뱅킹의 97.7%에 달했다. 대출신청을 포함한 거래총액은 7,900억원으로 모바일뱅킹의 86.9%를 차지했다.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모바일뱅킹의 등록고객수는 모두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인터넷뱅킹용 IC칩을 휴대전화에 내장해 사용하는 ‘IC칩 방식’과 구형 휴대전화(피처폰)에 전용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사용하는 ‘VM 방식’을 이용한 등록고객수는 각각 전 분기보다 0.4%, 2.2% 줄었다. 최신식 스마트폰은 뜨고 있는 반면 구형 피처폰은 지고 있는 것이다.  2·4분기의 하루 평균 모바일뱅킹 거래금액은 9,000억원을 넘어선 9,08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보다 9.8% 증가한 액수다.



김인경 기자 why@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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