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에서 건강검진 날짜 확인하세요” 행안부, 생활정보 47종 제공

입력 : 2019-02-11 00:00

행안부, 산간주민 위해 인터넷에서 확인 가능했던 47종의 생활정보 제공



고령층이나 인터넷 기반이 취약한 도서·산간 주민들이 주민센터를 통해 건강검진일이나 연금 예상액 등을 알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1일부터 연금 예상액, 휴면예금 등 정부24(www.gov.kr) 사이트의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한 47종의 생활정보를 주민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원인은 주민센터를 방문해 원하는 정보를 공무원에게 요청하고 개인정보 이용에 대해 동의를 하면 된다.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는 자신의 다양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건강(건강검진일·예방접종일), 세금·미환급금(재산세·자동차세·휴면예금), 연금(국민연금·공무원연금 예상액), 병역(병역판정검사일·입영일), 범칙금·과태료(교통범칙금과태료·주정차위반과태료), 자동차(운전면허 갱신정보,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생활금융(농어촌대학생 학자금대출, 노후긴급자금 지원), 주택·복지(근로장려금 대상자, 여권만료일) 등 8개 분야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 가입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514만명이며 정보 조회건수는 246만회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해야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인터넷 사용이 미숙한 고령층이나 인터넷 기반이 취약한 도서·산간 주민들은 이용이 어려웠다.

행안부 관계자는 “정보기술(IT) 취약계층이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 공공서비스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서진 기자 dazzle@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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