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통신비 감면

입력 : 2018-07-20 00:00

월 최대 1만1000원 할인 주민센터·대리점서 신청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들은 이달부터 매월 최대 1만1000원씩 통신비 할인을 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13일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수급자에게 월 1만1000원 한도로 통신요금을 감면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5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 이후 후속조치에 따른 것이다. 단, 통신비가 2만2000원 이하일 때 통신요금의 50%를 할인해준다. 만약 통신비가 3만원이라면 1만1000원이 감면되지만, 2만원이면 1만원을 할인받는 것이다.

올해 감면 대상은 약 174만명이다. 근처 주민센터에서 기초연금을 신청하면 동시에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기초연금 수급자는 통신업체 오프라인 대리점과 고객센터(☎11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많은 노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에게 안내문자를 보내 전담 상담사와 상담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궁금한 내용은 복지정보사이트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박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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