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행복이음패키지’ 리뉴얼…명예·출하우수조합원에 1.5%P 우대금리

입력 : 2018-07-11 00:00
9일 강원 홍천 내면농협에서 열린 ‘행복이음패키지’ 신상품 1호 가입행사에서 출하우수조합원적금에 가입한 한순길씨(왼쪽 두번째)와 명예조합원적금에 가입한 김문규씨(〃 세번째)가 소성모 농협 상호금융 대표(〃 네번째), 이성호 조합장(〃 첫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판매 1주년 맞아 새 적금 출시 농가소득 증대 기여할 듯



도농상생을 실천하는 금융상품인 농협 <행복이음패키지>의 신상품이 출시됐다.

농협 상호금융(대표 소성모)은 9일 <행복이음패키지> 신상품으로 ‘명예조합원적금’과 ‘출하우수조합원적금’을 출시해 강원 홍천 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에서 가입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면농협 조합원인 김문규씨와 한순길씨가 각각 명예조합원적금과 출하우수조합원적금에 첫번째로 가입했다.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2017년 6월 출시된 <행복이음패키지>는 출시 11개월 만에 판매액 20조원을 돌파했으며, 6월말 현재 24조30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농협 상호금융은 이같은 호응을 기반으로 출시 1주년을 맞아 상품군을 추가하고 혜택을 강화하는 등 <행복이음패키지> 리뉴얼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새로 출시된 명예조합원적금은 농·축협 발전에 기여한 명예조합원(만 65세 이상 조합원 포함)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농촌 고령화에 따라 고령농민을 우대하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상품으로, 최대 연 1.5%포인트 우대금리(농·축협별 우대금리 0.5%포인트+어깨동무금리 1%포인트)를 제공한다.

출하우수조합원적금은 금융과 경제사업간 연계로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출시됐으며, 역시 최대 연 1.5%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대상은 농·축협과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가입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 출하실적을 보유하며 출하약정서상 제재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조합원이다. 두 상품의 가입기간은 모두 1년이며, 1만원 이상씩 자유롭게 불입하면 된다. 분기별 한도는 명예조합원적금 60만원, 출하우수조합원적금 150만원이다.

농협 상호금융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입출식예금·거치식예금·정기적금·목돈플러스적금에도 금융수수료 우대 항목 추가, 우대금리 항목 추가, 가입금액 완화 등의 혜택을 추가했다.

<행복이음패키지>는 상품의 판매금액에 비례해 농협이 ‘아름다운동행기금’을 조성하고, 이 기금으로 목돈플러스적금에 가입한 농민에게 ‘어깨동무금리’라는 우대금리(최대 3%포인트)를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신상품 출시로 명예조합원적금과 출하우수조합원적금 가입자에게도 어깨동무금리가 적용된다.

소성모 대표는 “농민의 실익을 높이고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것”이라며 “도농상생 대표 상품인 <행복이음패키지>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 상호금융은 신상품 출시와 <행복이음패키지> 판매 1주년 기념으로 4가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농촌사랑상품권·의류건조기·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축협 영업점이나 농협 인터넷뱅킹(banking.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봉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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