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국내 유일 ASF 실험용 차폐시설 신축 본격화

입력 : 2020-08-14 16:01 수정 : 2020-08-14 16:01

농림축산검역본부(박봉균 본부장)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실험 전용 차폐시설을 짓기 위한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차폐시설은 ASF 바이러스의 감염 실험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밀폐형 특수 실험시설을 말한다.

이번에 신축되는 차폐시설은 국내에서 유일한 ASF 전용 실험시설이다. 올해부터 4년간 283억원을 들여 경북 김천에 있는 검역본부 부지 내에 총 4381㎡(약 1325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강해은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장은 “차폐시설 신축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ASF 백신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해당 시설을 민간 연구기관에도 개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문희 기자 mooni@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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