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량 줄어 상승세 지속
돼지고기값이 상승세를 보였다. 황금연휴 기간 나들이용 수요가 늘어난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유럽ㆍ미국 등 주요 돼지고기 수출국이 생산에 차질을 겪으면서 수입량이 줄어든 결과다. 6~7월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는 것도 돼지고기값을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돼지는 전주 대비 19% 증가한 1만4516마리가 경매됐다. 지육 1㎏당 평균 경락값(탕박 기준, 등외 제외)은 4984원으로 128원 올랐다. 모돈은 2101마리가 거래됐으며, 1㎏당 가격(박피)은 4원 상승한 1634원이었다.
김욱<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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